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공식 주관한 ‘2023 미스 그랜드 코리아’가 지난 4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미인협회가 주최하고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와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시작된 세계 최고의 국제 미인 대회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2023 미스 그랜드 코리아’ 수상에는 박지영(퀸), 한다연(진), 조혜민(선), 이명희(미), 이나라(미)가 영광스러운 TOP5에 이름을 올렸으며, 수상자들은 지성과 품격 그리고 재능을 겸비한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 한류문화와 뷰티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정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엑소좀을 이용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인 엑소리젠, 헤어바디 케어 제품인 엑소힐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시엑소의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의 조직 위원회 회장을 맡은 퍼플스 그룹 김현중 회장은 “단순 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지성과 품격, 재능을 모두 겸비한 대표 미인을 선발하는 이번 행사를 직접 주관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수상자 모두 K-문화 산업 진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청담 본사를 비롯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지사를 운영 중인 퍼플스 그룹 김현중 회장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 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미스 로얄 코리아, 미스 글로벌 코리아, 선덕여왕 선발대회 등 국내 미인대회를 주도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